한국계 美배우 켄정, MMA서 최고 황당한 순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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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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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배우 켄 정이 제19회 MTV 무비어워즈(MMA)에서 최고의 황당한 순간상을 받았다.


켄 정은 6일 오후6시(현지시간) 미국 LA 깁슨 앰피씨어터에서 열린 제19회 MTV 무비어워즈에서 '행 오버'로 최고의 황당한 순간상을 받았다. 켄 정은 이날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이사벨 루카스, '죽여줘! 제니퍼'의 메간 폭스 등과 이 부문 후보에 올랐다.


MTV 무비 어워즈는 아카데미나 골든 글로브 시상식과는 달리 100% 온라인 투표로 수상결과를 선정한다. 최고의 키스상과 최고의 싸움상,최고의 악당상 등 독특한 12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켄 정은 의사에서 배우로 전업한 한국계 미국 배우. '켄 정은 '주키퍼'와 '털복숭이의 복수' '행오버' '올 어바웃 스미스' '퓨리 벤젠스' 등에 출연해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계 배우다. '트랜스포머3'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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