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푸른소금' 캐스팅 확정… 송강호와 호흡

발행:
임창수 기자
신세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세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가제, 감독: 이현승, 제작: 시네마스튜디오블루)'에 출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8일 영화 '푸른소금'의 제작사 스튜디오 블루에 따르면 신세경은 이현승 감독의 신작 '푸른소금'에 출연을 확정했다.


'푸른소금'은 한 킬러가 살인 의뢰를 받은 20대 초반의 여인에 관심을 두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누아르다. 일찌감치 송강호가 캐스팅 됐으며 오는 7월 크랭크인 한다.


송강호는 접근해오는 세빈 때문에 당황하면서도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인간적인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냉정한 조직 보스로서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세경은 냉정한 조직 보스 두헌(송강호 분)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갈등하는 세빈 역을 맡았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도발적이고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한편 신세경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사랑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출연은 2009년 '오감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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