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21일 NOA 엔터테인먼트는 "하정우가 두 번째 개인 전시회 '하정우 초대전'을 오는 23일부터 7월25일까지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 미디어센터 1층에서 연다"고 밝혔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3월 첫 개인 전시회를 열어 40여 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 4월에는 서울오픈아트페어 스타 작가전에도 참가해 배우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끼를 과시했다.
무료로 전시되는 이번 하정우 초대전에는 그간 영화 작업 중 맡았던 캐릭터들에 대한 이미지와 심리 상태가 반영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정우는 현재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김윤석이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황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