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선 "현장에서 여배우로 생각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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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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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이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이끼'는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간의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15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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