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1박2일',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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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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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 관광의 별' 특별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된 배우 배용준과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팀이 시상식에 불참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4시 40분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이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시상자로 나섰다.


배용준과 '1박 2일' 팀은 특별부문 공로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배용준은 13일 미국 스케줄 관계로 현재 미국에 나가있는 상태.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신필순 대표가 대리 수상했다.


'1박 2일' 팀 역시 내부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주최 측은 차후 상패를 별도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의 별'은 지난 1년간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 전문가 평가와 온라인 국민참여 투표 결과를 통해 총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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