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필름·MK픽처스, 창립 15주년 맞아 브랜드 통합

발행:
임창수 기자
ⓒ명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한 장면
ⓒ명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한 장면

영화 제작사 명필름과 MK픽처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회사브랜드를 통합한다.


14일 명필름과 MK픽처스는 오는 8월 7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회사브랜드를 명필름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8월 설립된 명필름은 지난 2004년 강제규필름과 기업결합을 통해 MK픽처스로 변신, '그때 그사람들', '안녕, 형아', '사생결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의 작품을 제작하고 영화배급사업에도 진출했다.


명필름은 2007년 강제규필름과의 기업결합이 끝난 뒤에도 MK픽처스와 명필름 두 가지 상호를 유지해왔으나 오는 8월 7일 회사브랜드를 명필름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한편 명필름은 올 추석 개봉예정인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올 겨울 개봉 예정인 장편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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