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미렌 '템피스트', 67회 베니스영화제 폐막작

발행:
김관명 기자
'더 퀸' 출연 당시의 헬렌 미렌
'더 퀸' 출연 당시의 헬렌 미렌

헬렌 미렌 주연의 '템피스트'(The Tempest)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27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줄리 테이머 감독의 '템피스트'가 오는 9월1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상영된다.


'템피스트'는 셰익스피어 동명 원작을 극화한 작품으로, '더 퀸'(사진)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헬렌 미렌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베니스영화제측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검은 백조'(Black Swan)를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검은 백조'는 뉴욕 발레 집단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 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