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과 류덕환,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헤드'에서 뭉쳤다.
백윤식과 류덕환, 박예진 등은 영화 '헤드'(감독 조은, 제작 이든픽쳐스)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헤드'는 열혈 여기자가 장기 매매 관련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른 추격극.
세 사람 외에도 데니완 오달수 박영서 등 개성파 배우들이 두루 출연한다. 특히 박영서는 '천하장사 마돈나'에 이어 백윤식, 류덕환과 다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헤드'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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