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영호 '두미녀 사이에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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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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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희와 김영호, 황인영이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여덟번의 감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여덟 번의 감정'은 사랑 앞에 변덕스런 남성의 심리를 재치 있고 밀도 있게 스크린에 옮긴 영화로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에서 한국 영화로서는 유일하게 아시아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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