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구(사진 오른쪽)와 박희순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혈투'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혈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전쟁터에서 낙오된 병사 세 명이 벌이는 심리 대결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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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사진 오른쪽)와 박희순이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혈투'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혈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전쟁터에서 낙오된 병사 세 명이 벌이는 심리 대결 이야기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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