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이선균, 제복 차림에 여성들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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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박중훈 트위터
ⓒ출처=박중훈 트위터


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경찰 제복 입은 늠름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중훈은 지난 20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경찰정복 입고는 이선균과 열촬(열정적으로 촬영)중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경찰 제복을 빼입고 모자를 옆에 낀 박중훈과 경례를 올리고 있는 이선균의 늠름한 모습이 담겼다. 위 사진 속 제복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체포왕'의 촬영 의상으로 보인다.


'체포왕'은 연쇄강간사건인 '발바리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형사 재성(박중훈 분)과 의찬(이선균 분)이 범인을 잡아 체포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네티즌은 "훈남들이 제복까지 빼입고 더 훈남이 됐다", "제복 입은 모습에 너무 설레요!", "여자의 로망 경찰 제복을!", "진짜 멋있으신 두 영화배우!"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중훈과 이선균이 출연하는 '체포왕'은 올해 상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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