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일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에서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고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수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한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일"이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고수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위를 파악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고수는 CF 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08년 군 제대 후 영화 '백야행', '초능력자',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을 통해 활발한 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고지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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