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이시영 '위험한 상견례',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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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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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이시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위험한 상견례'는 이날 오전까지 누적관객 199만4867명을 모아 2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하루 4만명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모아 온 '위험한 상견례' 흥행 추세대로라면 이날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의 200만 돌파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 이어 2번쨰다.


'위험한 상견례'는 전라도 출신 순정만화 작가 현준(송새벽 분)과 경상도 처녀 다홍(이시영 분)이 집안의 반대 속에서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3월31일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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