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영화 '회사원'서 소지섭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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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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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이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이미연은 소지섭이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될 전망이다. 25일 이미연 측 한 관계자는 "현재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이 확정된다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 온 이미연이 2007년 '어깨너먼의 연인' 이후 4년만에 복귀하는 셈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과의 연인 호흡 또한 관심거리다.


'회사원'은 청부살인업체에 근무하면서 죄의식 없이 살인을 했던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평범하게 살기 위해 발을 빼려다가 동료들의 표적이 되는 액션멜로 영화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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