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26일 오전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사진전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 수상과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번 수상한 전무후무한 이력을 가진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담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리차드 아베돈, 에두아르 부바, 조셉 쿠델카, 낸 골딘, 필립-로카 디코르시아, 히로시 수기모토, 조엘-피터 위트킨, 헬무트 뉴튼, 위르겐 텔러, 애니 레보비츠 등 세계적인 사진작가 70여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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