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정보석은 26일 오후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자이언트'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SBS '대물'의 권상우,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 SBS '자이언트'의 이범수,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