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타운', 스페인 그라나다·로마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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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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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환 감독의 '댄스타운'이 스페인 그라나다 영화제와 이탈리아 로마 아시안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9일 트리필름은 "'댄스타운'이 스페인 그라나다영화제와 로마아시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댄스타운'은 탈북자 여성의 시선으로 서울이라는 도시와 인간들의 욕망을 섬세하게 그린 영화.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중 도시가 품고 있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댄스 타운'은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시애틀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부산영화제 넷팩상 특별언급과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댄스 타운'은 지난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이후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 등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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