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정준하, '가문의 수난' 촬영중 폭소 사진

발행:
진주 인턴기자
사진

방송인 현영이 개그맨 겸 영화배우 정준하와 영화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촬영 중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26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후쿠오카에서 정준하 오빠랑 '가문의 수난'촬영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보 분장을 하고 있는 정준하와 그 옆에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대조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촬영을 시작한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에는 2편 '가문의 위기'에 신현준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던 현영과 2,3편의 백호파 행동대장에서 엄니손 식품 비서실장으로 거듭난 정준하가 출연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영화 벌써 부터 기대된다", "두 사람이 어떤 연기를 할 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의 수난-가문의 영광4'는 9월 추석 연휴께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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