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개봉전날 벌써 17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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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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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의 3D SF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정식 개봉일(29일) 전날에만 17억원의 극장수입을 올렸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는 28일~29일 오전6시 전국 1188개 상영관에서 16만4999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7억5200만원으로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써니'(3억8000만원)의 약 4배 많은 수준이다. 지난 5월4일 개봉한 강형철 감독의 '써니'는 이날 5만4930명을 동원, 누적관객 583만명을 기록했다.


3위는 3만7074명을 동원한 윤계상 주연의 '풍산개'가 차지했다. 23일 개봉해 누적관객 35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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