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의 '퀵', 100만돌파..1위경쟁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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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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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강예원 주연 영화 '퀵'이 '고지전'에 이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퀵'은 지난 29일 10만40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107만3350명을 기록했다. 앞서 '퀵'은 26일 지난 20일 개봉 이래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퀵'은 이날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퀵'과 같은 날 개봉한 '고지전'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이어갔다. '고지전'은 29일 10만1614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126만3053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에 밀려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던 '퀵'과 '고지전'은 역전에 성공, 근소한 차이로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팽팽한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또한 9만4113명으로 여전히 맹위를 떨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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