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호란·박성광, 영화감독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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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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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과 가수 호란, 개그맨 박성광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12일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조직위원회는 제3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대표적인 영화제작 프로젝트 'E-Cut'에 오광록과 호란,박성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초단쳔영화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모토 아래 새로운 문화예술인을 영화감독으로 선정해 '5분'이라는 시간 제약과 캐논 DSLR EOS MOVIE를 이용한 촬영이란 조건으로 'E-Cut'이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오광록은 이번 프로젝트에 '연보라빛 새'라는 제목으로 초단편 영화를 제작한다. 호란은 '만찬'이란 영화에 소유진과 김민기를 캐스팅해 촬영에 들어간 상태다. 박성광은 '나에게 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스스로 주인공에 도전한다.


제3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9월29일부터 10월4일까지 구로구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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