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소속사를 이전해 장동건 현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일 한지민은 A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AM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장동건 현빈 신민아 김시우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측은 "한지민 씨가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 등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더욱 더 성장하는 모습과 작품 이외의 여러 활동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빠담빠담'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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