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6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 '최종병기 활'이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16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제 6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돼 오는 16일 런던에서 론칭 기자시사회를 열고 유럽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영화 상영 후에는 김한민 감독과 영국 현지 영화 전문지 및 방송 관계자가 참석하는 문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영국 로빈후드 축제 관계자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한국의 활과 영국의 활이 만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제작사 측은 전했다.


지난해 개막작인 '아저씨'는 예매 3일만에 매진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