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4', 2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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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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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감독 정태원, 이하 '가문의 영광4')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가문의 영광4'는 지난 17일 하루 전국 13만4048명을 동원해 전국 관객 204만9332명(배급사 기준-일부 미집계)을 기록했다. 개봉 10일만이다.


이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극장가에는 관객들이 현저히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가문의 영광4'는 단 열흘 만에 압도적인 수치로 200만을 돌파하며 가문 시리즈의 위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가문의 영광4'는 조직생황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회장 일가가 해이해진 가문의 단합대회 겸, 생애 최초로 떠난 해외여행에서 사상초유의 사건에 맞닥뜨리며 예측불허 수난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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