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정재영 삼촌이랑 전도연 엄마랑"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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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민 트위터
ⓒ출처= 민 트위터


미쓰에이 민이 개봉을 앞둔 영화 '카운트다운'의 촬영장을 공개했다.


민은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카운트 다운- 재영삼촌이랑 엄마"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납치 당하는 나" "불쌍하게 우동 먹기"등의 짧은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화 '카운트다운'의 촬영장이 담겼다. 민은 특히 배우 정재영 전도연과 함께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민은 극중 전도연의 딸 현지로 출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엄마? 정재영 삼촌? 부럽네" "영화 기대할게요!" "첫 연기 시도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카운트다운'은 이식수수을 앞둔 간암 말기의 채권추심원과 간 기증을 앞둔 사기꾼 여인의 목숨을 건 동행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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