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생일맞은 김주혁에 "오빠야, 축하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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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김선아 미투데이
ⓒ출처=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가 생일을 맞은 김주혁에 축하를 전했다.


김선아는 3일 오전 10시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빠야! 생일 축하한데이. 이래 웃으며 사니까 좋제? 주혁오라버니 축 탄생일입니다.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윤도훈 씨, 유란이가 마이 축하합니데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주혁과 김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출연한 영화 '투혼'의 한 장면이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투혼'에서 김주혁(윤도훈 역)의 아내 오유란 역을 맡아 시한부 인생을 연기했다. 오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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