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과 윤승아가 꽃미남 송중기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쏭쏭군의 '티끌모아 로맨스' 시사회! 영화대박!!"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영은도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꽃중기 시사회. 오랜만이네. 잘했어. 수고했어!"라는 격려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티끌모아 로맨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윤승아와 이영은은 송중기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어깨동무를 한 다정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기오빠 인맥도 넓고 완벽한 남자네" "나도 중기랑 친해지고 싶다" "오빠 포즈가 너무 똑같은 거 아니에요" "언니들에게 빙의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 한예슬의 주연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오는 10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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