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정보석·오현경과 한솥밥 먹는다

발행: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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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정보석 오현경과 한솥밥을 먹는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옥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엔터테인먼트는 정보석, 오현경, 박선영, 김성오, 박성웅, 신은정, 안용준 등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옥빈은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조만간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여고괴담4 주연으로 데뷔 이래 드라마 KBS '안녕하세요 하느님', MBC '오버 더 레인보우',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등 브라운관, 스크린의 주연으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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