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강제규 감독 친분으로 '마이웨이'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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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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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올 겨울 가장 기대를 모으는 화제작 '마이웨이'에 카메오 출연했다.


5일 '마이웨이' 측은 "니콜이 강제규 감독과 친분으로 영화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해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니콜은 어머니가 강제규 감독과 친분이 있어 식사를 함께 하다가 영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콜은 '마이웨이'에 육상연맹 기자회견 안내원으로 팜플렛을 나눠주다가 장동건의 인력거를 타고 온 사람이 조선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임을 알아차리는 장면에 출연했다.


니콜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모습이 아닌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니콜은 "영화 촬영이 처음이라 무척 긴장했지만 김인권이 손동작 하나까지 세심하게 가르쳐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웨이'는 강제규 감독이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7년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장동건과 오다기리조, 판빙빙 등 한중일 톱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 12월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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