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장철수 감독, 에로틱 신분극복 영화 시동

발행:
전형화 기자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2010년 일약 영화계 신데렐라로 떠오른 장철수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시동 중이다.


장철수 감독은 내년 1월25일부터 열리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젝트 마켓에 차기작을 신청, 이번 마켓에 신청한 전세계 36개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장철수 감독이 준비 중인 작품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사상과 신분을 초월하게 되는 에로틱 신분극복 영화다. '추격자'를 제작한 비단길에서 준비 중이다.


장철수 감독은 2010년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초청된 이후 그해 영평상, 대한민국영화대상, 대종상, 디렉터스컷 등 각종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휩쓸었다.


당초 좀비영화 프로젝트인 '하이,애나'를 준비하다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다른 작품 연출을 기획했었다. 이후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전력투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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