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英토탈필름 選 '2011영화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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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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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가 영국의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토탈필름(Total Film)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톱10에 들었다.


토탈필름의 부 디지털 에디터 샘 어셔스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악마를 보았다'를 비롯해 벤 웨틀리 감독의 '킬 리스트',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의 '애니멀 킹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13인의 자객' 등을 '2011 영화 톱10'(Top 10 Films Of 2011)으로 선정했다.


이번 톱10에는 이밖에도 테렌스 맬릭 감독의 '트리 오브 라이프', 저스틴 커젤 감독의 '스노우타운', 스티븐 R. 먼로 감독의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존 마이클 맥도나프 감독의 '더 가드',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의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의 '루버'가 포함됐다.


올해 3월 미국, 4월 영국에서 개봉한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는 앞서 미국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필름'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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