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 타임슬립 스릴러 'AM11'서 과학자 변신

발행:
전형화 기자
홍봉진 기자
홍봉진 기자


배우 정재영이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정재영은 최근 영화 'AM 11:00'(제작 파레토웍스) 출연을 결정했다. 'AM 11:00'은 '시라노 연애조작단'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심해에 설립한 연구소에서 타임머신을 개발해 다음 날 오전11시로 갔다가 연구진이 모두 살해된 미래를 보고 온 과학자가 미래를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참신한 설정에 밀도 있게 전해지는 스릴러 구성에 일찌감치 CJ E&M이 참여했다. 정재영은 타임머신을 만들어 죽은 아내와 재회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박사로 출연한다.


정재영은 '글러브'와 '카운트 다운'에 이어 박시후와 '내가 살인범이다'를 찍고 있으며 쉼 없이 'AM 11:00'에 출연하게 됐다. 정재영의 이 같은 활약은 그가 현재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 중 한명이라는 걸 깨닫게 한다.


'AM 11:00'은 조만간 마무리 캐스팅을 확정하고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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