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힘! '오싹한 연애'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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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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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기 주연 영화 '오싹한 연애'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투자배급사 CJ E&M은 배급사 집계로 '오싹한 연애'가 12일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1일 개봉한 '오싹한 연애'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셜록홈즈:그림자게임' '마이웨이' '퍼펙트게임' 등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모아 쾌거를 이뤘다.


특히 '티끌모아 로맨스' '너는 펫' 등 지난해 선보인 로맨틱코미디가 줄줄이 몰락한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오싹한 연애'는 호러와 로맨틱코미디를 접목해 관객들에 호평을 샀다.


이로써 주인공 손예진은 '로코퀸'이란 칭호를 받는 데 손색이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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