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마틴 스콜세지, 골든글로브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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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의 마틴 스콜세지가 골든글로브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휴고'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휴고'는 1930년대 파리의 기차역에서 시계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고아 소년 휴고를 주인공으로 삼은 판타지물이다.


한편 올해 골든글로브 감독상 후보에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외에 '미드나잇 인 파리'의 우디 앨런, '디 아이즈 오브 마치'의 조지 클루니, '아티스트'의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디센던트'의 알렉산더 페인 , '머니볼'의 베넷 밀러 감독이 후보에 올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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