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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김민희, 반누드 포스트 '심의 반려'

발행:
김현록 기자
사진


배우 김민희의 상반신 누드로 화제가 됐던 영화 '화차'의 티저 이미지가 심의 반려돼 극장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영상물 등급위원회는 지난 7일 영화 '화차'의 김민희 티저 이미지에 대해 심의 반려 결정을 내렸다.


문제가 된 티저 이미지에는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김민희의 뒷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화차' 홍보사인 영화사 하늘 관계자는 "처음부터 온라인용 티저 이미지로 공개한 것이어서 포스터 인쇄를 계획하지 않았다"며 "혹시 모를 수요에 대비해 신청을 했다가 심의가 반려된 상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따라서 이번 심의 반려로 인한 타격은 없다" 김민희 외에도 이선균, 조성하 등 다른 주연 배우들이 등장하는 본 포스터를 공개하고, 극장에서 상영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하차'는 일본의 동명 인기소설을 원작으로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약혼녀를 찾아 나서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음 달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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