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美LA 이어 뉴욕·밴쿠버·토론토 추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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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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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엄정화 주연 영화 '댄싱퀸'이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투자배급사 CJ E&M에 따르면 '댄싱퀸'은 지난 2일 미국 LA에서 개봉, 3일만에 15000만불 수익을 거뒀다. '댄싱퀸'은 현지 교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17일부터 뉴욕,벤쿠버, 토론토 등 3개 도시에서 추가 개봉한다.


CJ 측은 "'댄싱퀸'이 한국에서 꾸준히 뒷심을 발휘한 것처럼 미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18일 국내 개봉한 '댄싱퀸'은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 8일까지 287만명을 동원했다. 이번 주말 300만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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