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코퀸' 리즈 위더스푼, 22일 첫 내한

발행:
이경호 기자
리즈 위더스푼ⓒ이십세기폭스코리아
리즈 위더스푼ⓒ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할리우드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한국을 찾는다.


9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디스 민즈 워'의 주연배우 리즈 위더스푼과 맥지 감독이 영화 홍보차 내한을 결정했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마스코트인 리즈 위더스푼의 첫 한국 방문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오는 22일 한국에 첫 발을 내딛으며, 다음날 23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될 기자회견 및 언론시사회에 참석한다.


또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CGV에서 열리는 '디스 민즈 워'의 공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다.


리즈 위더스푼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 '베니티 페어', '앙코르' 등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톱스타. 배우이자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스 민즈 워'는 최고의 CIA 요원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두 남자가 동시에 미모의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한 나라를 통째로 날려버릴 정도의 불꽃 튀는 대결을 그렸다. 리즈 위더 스푼은 극중 멋진 두 매력남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로렌 역을 맡았다.


한편 '디스 민즈 워'는 오는 29일 국내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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