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300만 돌파..배우·스태프 인증샷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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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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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엄정화 주연 영화 '댄싱퀸'이 300만명을 넘어서자 배우들과 감독, 스태프들이 기쁨 인증샷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11일 6만 3007명을 동원해 309만 4126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해 한달이 채 안돼 300만 고지를 밟은 것.


이에 이석훈 감독과 정성화 라미란 등 배우들과 주연배우이자 음악감독인 황정민의 조카까지 트위터에 기쁨 인증샷을 올렸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200만명을 돌파할 때 감격의 눈물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을 즐겁게 했다.


정성화가 트위터에 300만 돌파 인증샷을 올리자 라미란은 손수 만든 300만 돌파 머리띠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황정민 엄정화도 정성화와 다시 사진을 올렸다.


박정민과 오나라는 요리사 복장에 양파를 이용해 재치있는 인증샷을 선보였으며, 이석훈 감독은 뽀로로 꼬깔 모자에 감독답게 슬레이트에 직접 손글씨로 쓴 문구를 붙이고 열린 슬레이트 사이로 안경 벗은 큰 눈을 깜짝 드러내는 사진을 올렸다.


황상준 음악감독의 아들이자 황정민의 조카는 윗도리를 벗은 맨 몸에 ‘300만 대박 고고싱’이라는 문구를 적고 음악감독의 아들답게 '댄싱퀸' OST를 손에 들고 음악홍보까지 잊지 않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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