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前남편 레이놀즈 열애에 '분노'

발행:
강소연 인턴기자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스틸컷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스틸컷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27)이 전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35)의 열애에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미국주간지 US위클리는 지난 9일 스칼렛 요한슨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요한슨은 전 남편인 레이놀즈와 재결합을 할 의사가 있었으나 그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동거에 돌입, 진지한 관계임을 밝히자 분노해 레이놀즈와 연락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스칼렛 요한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09년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게 된 이후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


그러나 전남편의 열애에 분노를 표한 요한슨 역시 현재 광고 기획자 네이트 네일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몇 차례 목격된 바 있어 네티즌들의 의문을 사고 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리나 밴 더 우드슨 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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