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애슐리 올슨과 아파트서 밀애 '발각'

발행:
안이슬 기자
배우 조니뎁, 애슐리 올슨 (왼쪽부터)
배우 조니뎁, 애슐리 올슨 (왼쪽부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23살 연하 애슐리 올슨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거진 인 터치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조니뎁이 애슐리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구에서 목격됐다.


목격자는 "그는 남들에게 발각되길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건물 직원도 "직원들 사이에 조니 뎁이 파파라치를 피하기 위해 우리 빌딩을 이용했다는 이메일이 돌았다"고 인 터치에 전했다.


또 다른 직원은 "올슨의 집에는 두 사람만이 있었다"며 "친구 사이의 방문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조니 뎁이 26일 오후에 애슐리 올슨의 집에 도착해 27일 오후에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니 뎁은 14년 간 동거한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월 이혼했다. 같은 시기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과의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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