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 '맨 인 블랙3'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29일 오후 홍보대행사 올댓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5월 24일 개봉을 앞둔 '맨 인 블랙3'의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의 3인방은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 내한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맨 인 블랙3'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맨 인 블랙 3'는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10년 만에 부활했다.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다.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로 돌아오고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며 3D, IMAX 3D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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