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3' 윌 스미스, 오는 5월7일 訪韓 확정

발행:
이경호 기자
ⓒ '맨 인 블랙3' 스틸컷
ⓒ '맨 인 블랙3' 스틸컷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오는 5월7일 한국을 방문한다.


25일 올댓시네마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영화 '맨 인 블랙3'(감독 베리 소넨필드)의 주인공 윌 스미스가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윌 스미스는 조쉬 브롤린과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한국에서 열리는 '맨 인 블랙3'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 10년 만에 '맨 인 블랙' 시리즈로 돌아온 윌 스미스의 방한이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맨 인 블랙3'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했다. 오는 5월7일 기자회견과 레드 카펫 행사, 프리미어 상영을 한다.


월드 프리미어란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 공개되는 행사를 말한다.


한편 '맨 인 블랙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5월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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