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남자' 유준상, 식스팩도 '국제급'

발행:
안이슬 기자
영화 '다른 나라에서' 스틸
영화 '다른 나라에서' 스틸


배우 유준상의 숨겨진 식스팩이 공개됐다.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국민 남편'에 등극한 유준상이 영화에서 '다른 나라에서(감독 홍상수)'를 통해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14일 공개된 '다른 나라에서' 스틸에서 유준상은 1969년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세 명의 안느가 해변 마을로 찾아와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유준상은 낮에는 해변에서 안전요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하는 유한 역을 맡았다.


한편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와 '북촌방향'으로 연달아 칸에 입성했다. 홍상수 감독과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세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유준상과 이자벨 위페르의 호연이 돋보이는 '다른 나라에서'는 오는 31일 한국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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