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 메인 포스터, 박진영 '수트빨'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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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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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의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2일 오전 영화 배급사 CJ E&M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진영 민효린 조성하 등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한 컷에 담겼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는 직장 상사의 명으로 비자금 5백만불을 배달하게 된 영인(박진영 분)이 직장 상사가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대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다.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의 첫 영화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박진영은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모습이다. 촬영기 영상과 예고편 통해 공개된 남루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박진영화 함께 도망자 신세가 되는 민효린도 포스터에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영화에서 욕을 입에 달고 사는 깡패 필수 역을 맡은 오정세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야구 방망이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 배우들은 모두 검은 수트를 차려입고 선글라스를 써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영화의 홍일점 민효린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5백만불의 사나이'는 오는 7월 19일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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