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와 키스 포착..또 열애설?

발행:
안이슬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밀라 쿠니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테드' 스틸
배우 애쉬튼 커쳐(왼쪽) 밀라 쿠니스,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테드' 스틸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22일(이하 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1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故(고)스티브 잡스 전기물 파티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휴가를 함께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그러나 미라 쿠니스는 "우린 그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쿠니스는 최근 영국 엘르와 인터뷰에서도 "애쉬튼 커쳐와 나는 15년 동안 알고 지내왔다. 우린 서로 편안함을 느낀다. 그게 다다. 그 이상의 러브 스토리는 전혀 없다"고 친구 사이임을 강조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는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지난 해 이혼했다. 애쉬튼 커쳐는 이혼 후 극작가 로린 스카파리아, 팝스타 리한나에 이어 LA 레이커스 소속 치어리더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밀라 쿠니스는 우크라이나 출신 할리우드 배우로 '프렌즈 위드 베네핏'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8년 간 맥컬리 컬킨과 만났지만 2010년 결별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1998년 TV시리즈 '70's show'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가까운 친구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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