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주연 '알투비', 영국 미국 등 30개국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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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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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입대 전 찍은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해외 30개국에 선판매됐다.


13일 투자배급사 CJ E&M은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태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미국 등 30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밝혔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공군 조종사 태훈(정지훈 분)과 21전투비행단이 서울 상공에 나타난 정체 불명의 전투기의 폭격을 막기 위해 비공식 작전 '리턴 투 베이스'를 펼치는 모습을 그렸다.


15일 개봉에 앞서 14일 서울 용산CGV에서 아시아 지역 팬들을 초청해 영어,일어,중국어로 된 자막으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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