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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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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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브라질 영화제에 초청됐다.


16일 시너지엔터테인먼트는 "'돈의 맛'이 9월27일 개막하는 제14회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리우 데 자네이루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은 남미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 브라질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영화제 기간 열리는 리우마켓을 통해 세계 영화를 남미에 소개하는 창구역할을 한다.


올해는 60여개국에서 초청된 350편 가량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돈의 맛'은 영화제 메인 부문인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앞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돈의 맛'은 이번 영화제 초청으로 남미에서도 정식으로 소개된다.


임상수 감독은 '돈의 맛' 상영일에 맞춰 영화제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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