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오늘(22일) 개막

발행:
안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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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가 22일 막을 올린다.


시네마디지털서울(이하 CINDI) 사무국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압구정 CGV 1관에서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상수 감독, 배우 김혜나 등 영화인들, 관객들이 자리해 영화제 시작을 함께한다.


개막식은 정경일 디렉터와 박기용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집행위원장 개회사, 작품소개, 감독소개와 함께 선정작 감독들의 무대 인사 등으로 채워진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 밤중의 거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두 갈래로 갈라지는 한 밤중의 거리'는 라울 루이즈 감독의 고향인 칠레 산티아고에서 촬영된 영화로 죽음을 앞둔 노인이 젊을 시절을 다시 체험하는 꿈의 도시를 거니는 이야기다.


한편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는 22일부터 28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다. 32개국 79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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