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동준, '회사원'으로 스크린 데뷔..광희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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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슬 기자
영화 '회사원' 스틸
영화 '회사원' 스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김동준이 황광희에 이어 영화에 도전한다.


김동준은 소지섭 이미연 주연의 영화 '회사원'에서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아르바이트생 라훈으로 출연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회 초년생으로 겉으로는 반항적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 보다 깊은 인물이다.


김동준은 캐릭터를 위해 액션 연습은 물론 사격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몸을 사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동준에 앞서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황광희도 영화 출연이 결정됐다. 황광희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쓰리제이 집안의 장손 장영민(윤두준 분)의 친구로 등장한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여심을 사로잡은 임시완에 이어 김동준과 황광희도 연기 도전에 합격점을 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이는 액션 영화다. 오는 10일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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