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 결혼을 올리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법적으로 부부관계가 아님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최근 자신의 친구들에게 두 사람이 '상징적'으로 결혼을 했을 뿐 법적인 부부사이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현재 애쉬튼 커쳐와 결혼을 해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16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 했으나, 이후 커쳐의 외도로 인해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한편 지난 4월 밀라 열애설이 불거진 애쉬든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연달아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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